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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코리아, '3D기술' 인체공학 설계로 남성 속옷 패러다임 바꿔

작성자 라쉬반코리아(ip:)

작성일 2023-06-02

조회 2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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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앉아서 하는 업무가 많다 보니 하체에 땀과 습함, 냄새 등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나뿐만이 아닌 모든 남성의 고민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남성 건강과 가족 행복까지 고려한 속옷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남성 기능성 속옷 전문업체 라쉬반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백경수 대표는 "남성의 그곳의 건강과 위생 상태는 자신뿐만이 아닌 가족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성의 고환은 정자와 남성의 엔진이라 불리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온보다 낮은 33.3도가 유지될 때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온도가 약 2도 오르면 기능이 마비되고, 그 상태가 두 시간 이상 지속되면 정자가 전멸한다는 보고서를 프랑스 툴루즈 남성불임연구소가 발표한 바 있다.

문제는 기존 속옷이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화학섬유로 점점 더 화려하게 만들어지고 있지만 화학섬유로 제작한 속옷은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팬티 속 온도가 오르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땀이 많이 차고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 많은 사람이 통풍이 잘돼 시원함을 느끼는 트렁크 속옷을 착용하기도 하지만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에게는 온도 변화에 큰 영향이 없다는 게 백 대표 설명이다. 특히 트렁크 속옷은 중력으로 인한 음낭의 처짐은 물론 여러 비뇨기과적 문제를 발생시킨다.

라쉬반은 3차원(3D) 입체 분리 기술로 음경과 음낭을 분리했다. 또 여성의 브래지어처럼 남성의 중요 부위를 부드럽게 받쳐줘 처짐 현상을 방지했고, 원단도 나무를 가공한 천연섬유를 사용한다. 최첨단 스피드업 드라이 가공 기술로, 적정 수분 함수량을 유지하고 나노기술로 피톤치드와 와사비를 원단에 첨가해 남성에게 최적의 온도인 33.3도는 물론 땀, 냄새, 세균을 방지해 중소벤처기업부 성능 인증을 받았다.

백경수 대표


라쉬반은 남성용 기능성 팬티, 기능성(천연 항균·소취) 마이크로캡슐을 함유하는 흡한속건 조성물, 흡한속건성 원단 등 국내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1 대한민국 NO.1 브랜드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경남스타기업 경남지사 표창 △제13회 중소기업 IP 경영인대회 특허청장상 등을 받았다. 디자인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이자 인체공학 박사인 나건 교수를 스카우트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쉬반 속옷은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역동적인 신체활동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에선 선수가 지닌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 중 발생하는 불편함이 빠르게 해소돼야 하기 때문이다. 백 대표는 "라쉬반은 편안한 착용감과 빠른 땀 흡수, 냄새 억제 등 장점이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라쉬반이 스포츠 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교류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라쉬반코리아는 양용은 골프선수 후원부터 KPGA 파트너십 체결, 대한씨름협회·LG 세이커스·포항 스틸러스의 공식 스폰서,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토트넘 홋스퍼 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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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3782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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